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발표 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짧아서 다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는데,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도 그렇고 질문 답변할 때도 그렇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던 시간이었습니다.

 

 

[박상욱] 여기저기 이사를 다니면서 힘들지 않았나요??

 

- 이사 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이사를 가야해서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오랜 친구도 없어서 주위에 10년 지기, 20년 지기 친구들을 보면 마냥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어릴 적엔 가끔씩 이사를 많이 다닌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난 뒤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미현] 동기들이 다들 숨겨진재능이 하나씩있네요

 

- 저도 이번 컴교개 발표를 들으면서 제가 몰랐던 동기들의 재능들을 발견하고는 많이 놀랐습니다. 다들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강병수]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속에서도 불공정한 상황이면 화가 나시나요?

 

- 저는 남한테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해서 되도록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웬만하면 '남의 입장에서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제 주도적으로는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불공정한 상황을 만든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피해를 줬을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타인 또는 제가 속한 집단에 의해 그러한 상황에 놓인 경우는 몇 번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이럴 때에는 그 상황을 만든 사람에 대한 무지, 혹은 이기심에 대한 몇몇 생각이 들고, 또 화가 난다기 보단 제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바로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이동호] 발표자님 화내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혼자 마음속으로 화를 내는건가요...?

 

- 네.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속으로 많이 삭히는 편입니다. 화를 밖으로 표출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또 굳이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화 내는 건 같이 지내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은 볼 수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

 

 

[도성기] 화 참으면 홧병납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태우] 정의구현을 좋아하시는군요

 

- 정의는 승리합니다. ㅋㅋㅋ

 

 

[박상욱] 불공정한 것 정의롭지 못한 것을 보면 화만 나나요 아니면 해결하기위해 행동하나요?

 

- 제가 소심하기도 하고, 또 실천력이 없다보니깐 대부분 속으로 화만 내고 끝나더라고요. 이러한 점을 고치고 싶긴 한데, 그러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 어렵네요..

 

 

[김미량 교수님] 주위 사람들의 영향과 조언이 정말 중요하기는 하군요~~~

 

- 어릴수록 주변 사람과 같은 주위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제 중심을 아직도 잡지 못해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고요.

 

 

[양지환] 저도 건축쪽관심이많아서 홍대건축도썼었는데 요새추세로는건축하려면 외국으로가야한다더라구요ㅜㅜ

 

- 그죠. 저도 정시 때 다군에 홍대 건축 넣으려고 했는데 경제적인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생각해보니 힘들 것 같아 접어버렸죠..

 

 

[강희수] 지금도게임을즐겨하시나요?

 

- 예전에 비해선 새 발의 피만큼도 안 하는 거지만 요즘도 즐겨하는 편입니다. (요즘엔 특히 폰 게임을 많이 합니다.)

 

 

[박상욱] 시드니에서 건축공부한 사람을 알고있는데 요즘에는 대학원을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힘들데요.......ㅠㅜㅠㅜㅠㅜ

 

- 그런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들 때문에 제가 건축에 대한 꿈을 접게 되었죠..

 

 

[도성기] 컴퓨터 프로그램도 디자인과 설계가 중요한만큼 영규의 선택이 꼭 흥미와 적성에 동떨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 사실 컴퓨터에 대해선 뭣도 모르고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정했지만 저도 그러한 점이 제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현] 디자인과설계라면 소프트웨어 공학쪽 아키텍처설계도 좋을거같아요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두 분야 모두 아직 제가 배워보지 못해서 적성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 번 접해보고 싶네요.

 

 

[강희수] 컴퓨터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교직수업도 듣고잇는데 교육에도 관심잇고좋아하나요

 

- 사실.. 교직 수업을 들을 때마다 사범대에 온 것을 후회하곤 합니다... 공대로 갔으면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만 배웠을 텐데 하고요. 하지만 제가 공대로 갔으면 아마 계산만 하는 기계 같은 인간이 됐을 겁니다. 제가 우리 과에 온 덕에 그나마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었고, 인간적인 면모를 조금이나마 갖추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교직과목의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교수님들이 인생과 관련된 얘기를 자주 해주시고, 또 그러한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전 제가 교육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교육 쪽으로의 꿈은 없고, 제 자신에게,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아 기를 때에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듣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현] 저사진은 정말 프린트한그림인줄

 

-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많은 시간을 들여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기곤 했는데 요즘엔 그릴 시간도 별로 없고, 흥미도 좀 떨어져서 아쉽네요.

 

 

[이재만] 권영규 학우분의 성격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큰 장점이 될거같네요

 

-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시간적인 면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작은 것은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김수현] 꼼꼼한 성격이 개발분야에서는 큰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가끔은 꼼꼼함이 발휘되지 않아도 될 때에도 발휘돼서 불편하기도 합니다. 남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치기도 하고요..

 

 

[문기보] 어떤 프로젝트 생각하고있나요? ㅎㅎ 구상이라도?

 

- 제가 남들보다 정보력이 부족해서 대부분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용적인 쪽으로 많이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일단 실용적인 것 보다는 제 실력을 향상시켜줄 프로젝트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현] 필요할땐 수진이와저에게 연락주세요 취업동지여

 

- 네 ㅋㅋㅋ 가끔 보면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아는 것 같아 부러울 때가 많아요. 준비성도 철저하시고요.

 

 

[박상욱] 휴학하고 공부하실 생각은 없나요? 제가 알기론 군대가 면제라 시간이 많은 것 같아서요~~

 

- 내년에 휴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한 30%정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제 의지만으로 1년 동안 공부를 착실히 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또 부모님께서 얼른 졸업하기를 원하시기에 아마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기본 토대를 제대로 다져놓고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동은] 건축과 프로그래밍이 연계되어서 CAD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 그래픽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저에겐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CAD같이 설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건축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김주완] 소켓프로그래밍도있고, 여러분야가 있을텐데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 DB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소켓 프로그래밍이 뭔지 잘 몰라 한 번 찾아봤는데, 그 분야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송민창] 앱 중에서 혹시 특히 관심있는 분야가 있나요?예를 들어 교육용이라든지...

 

- 제가 앱 개발을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발표에서도 살짝 말했는데, 제가 2학년이 끝나고 휴학했을 당시에 인간이 왜 사는지에 대해 며칠 동안 고민해 본 적이 있어요. 그때 결론은 그냥 '살아 있으니깐 사는 거다.' 라고 났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 가지 든 생각이 있어요. 태어나서 죽기 전에 한 번은 인류에 의미 있는 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 중 최선일까 생각해보니깐 앱을 개발하는 거더라고요. 그 앱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사람들이 그 앱을 통해 어떤 면으로 든 이득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저는 특정 분야라기보다는 카카오톡이나 버스앱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싶네요.

 

 

[박천욱] 게임쪽도 공부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배우실 수있으실꺼 같고, 그림 보니까 정말 잘하실꺼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게임 쪽은 그래픽 요소만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어요. 간단한 직선이나 도형 같은 것만 들어가는 게임이면 가능할 거 같아요. ㅋㅋㅋ

 

 

 

[박상욱] 설계쪽에 관심이 아직 있으신거 같은데 회로판 설계는 관심이 없나요? 아두이노가 프로그래밍과 회로판 설계가 같이 접목된 분야라 아두이노에 관련한 프로젝트는 생각 없으신가요?

 

- 아두이노는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다뤄보지는 못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요. 한 번 찾아보니깐 꽤나 재미있어 보이네요. 이쪽도 한 번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돼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Webex 실시간 수업 접속 주소입니다. 김미량 2020.09.28 681
246 12월 8일 발표자 문기보 QNA 정리 [2] 13문기보 2015.12.18 871
245 12월 8일 세번째 발표를 진행한 안형근입니다. [2] 안형근 2015.12.12 973
244 17일 시험 끝나고.. 오후 세션 참여해 볼래요??? [3] 김미량 2015.12.10 841
243 [필독] 시험범위 [4] 김미량 2015.12.09 15350
242 컴교개 시험범위 질문입니다! [16] file 고혜선 2015.12.09 1404
241 12.08 발표 오픈채팅방 마지막 정리 [5] 이미현 2015.12.09 216
240 12월 8일, 두 번째 발표를 맡았던 고혜선 후기 및 질의 응답입니다. [70] 고혜선 2015.12.08 139
239 12월8일 마지막 발표 정상규 질의응답입니다 [3] 정상규 2015.12.08 140
238 12월 8일 첫발표 박천욱 입니다~ [4] 박천욱 2015.12.08 309
237 서피스북이란? [3] 신동현 2015.12.07 293
236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 [10] 신동현 2015.12.06 209
» 12월 3일, 마지막으로 발표한 권영규 질의응답입니다. [7] 권영규 2015.12.05 142
234 12.01 / 12.03 발표 오픈채팅방 중간 정리 [4] 이미현 2015.12.05 2572
233 11.24 / 11.26 발표 오픈채팅방 중간 정리 [2] 이미현 2015.12.05 315
232 이모지와 이모티콘의 차이 [11] 송민창 2015.12.05 1191
231 컴퓨터 교육 개론 수업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느낀점 [4] 김태우 2015.12.05 122
230 데이터사이언스 특강 [11] 고혜선 2015.12.04 207
229 12월 3일 첫번째 발표한 14학번 홍찬영 질의 응답입니다~ [10] 홍찬영 2015.12.03 643
228 송민창 학우와 박상욱 학우가 발표 때 이야기했던 넷플렉스 [7] 김동은 2015.12.03 5870
227 12월 3일 세번째 발표자 송민창 질의 응답입니다! [11] 송민창 2015.12.03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