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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열렸군요

배형준 2011.10.10 03:32 조회 수 : 1318

헐~ 설마 정말로 글쓰기가 열렸을줄은 ㅋㅋㅋ

정말 교수님의 Action 지능은 저에 비해선 월등히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ㅠㅠ 전 한다고 하고 못 하는게 더 많은데...

지금 밀리고 밀린 과제 하다 말고 즐겨찾기들을 정리하다가

이 사이트에 들른김에 하나 쓰고 갑니다.

생각해볼 내용 : 체중과 공부 간의 상관관계

이유 : 사실 오늘 저녁을 매우 늦게 먹었습니다. 어찌보면 밥생각이 안 나서 안 먹고 있었던 것이죠. 10대시절을 떠 올려보면 시험 기간 3일전부터는 시험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밥도 잘 먹지 않고,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생명분야와 교육분야의 컨버젼스 주제인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마른 사람이 많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중에 뚱뚱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심리학을 공부할 때 불안지수가 일정수준까지는 높아져야 학습효율이 높아지고, 불안지수가 너무 높아지면 오히려 학습효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즉, 시험을 앞두고는 어느정도의 불안감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 불안감은 뇌신경에 큰 작용을 일으키고, 이는 소화기관에도 작용을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런 반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시험기간 말고는 신경 안 쓰는데 그때 잠깐 신경 쓴다고 살이 안 찌나?'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크게 신경이 쓰이게 하는 것은 시험이지만 예민하여 신경을 쉽게 쓰는 사람은 다른 일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게 되고, 이는 또 소화기관에 작용하여 주기적으로 살이 찔수 없도록 만들거라는게 가설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해보려는 주제 외에 작용하는 요소들이 더 많을 것이겠지만 '수능점수대별 bmi 지수' 와 같은 자료를 조사해보고,
'스트레스와 소화기관의 소화능력간의 상관 관계'와 같은 자료등
많은 자료를 조사해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 연구를 통해 서로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마르거나 보통체격의 사람이 성적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면...
이는 학생들에게 학교성적이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결과라고 봤을 때 기업에서도 인재 채용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람의 체격을 고려할 수도 있겠지요.

아까 가족들과 TV를 보는데, 살 빼기 프로젝트와 같은 방송을 봤습니다. 이 방송을 본 후에 과제를 하다가 소화가 안되고 있는 저를 발견하면서 떠올랐습니다.

머 예전에도 생각했던 주제이긴 한데... 누군가는 이미 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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