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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학기 자기소개

정은희 2020.03.29 21:16 조회 수 : 65

안녕하세요! 컴퓨터교육과 18학번 정은희입니다.

 

1. 컴퓨터교육과에 온 이유

어릴 때부터 워낙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클러스터 수업 등 여러 경험을 거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해 잠깐의 흥미가 아닌, 직업으로 삼아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개발자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부모님께서는 여자에게 가장 안정적인 직업은 교사라고 생각하시어 제가 교사의 길을 걷길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제 길은 제가 선택하는 것이 미래의 저에게도 부모님께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 옳은 길이라고 생각해 개발자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던 중,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성대 입시 설명회에서 컴퓨터교육과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교육과는 제가 원하는 컴퓨터 분야를 공부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교직자로써의 길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과였고, 임용고시 합격률과 취업률 모두 높을 뿐 아니라, 커리큘럼을 보니 제가 듣고싶은 강좌가 많이 개설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망설임 없이 컴퓨터교육과를 선택했습니다.

 

2. 기대했던 점이 잘 충족되고 있는지

컴퓨터교육과에 지원하면서 기대했던 점은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성 향상, 교직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할 충분한 기회, 소수과만의 단란한 분위기 등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수강신청을 계획대로 하지 못했던 바람에 전공수업을 몇 개 듣지 못해 전공수업을 통한 전문성 향상은 아직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과의 좋은 분들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관련 지식을 알게 되면서 입학했을 때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전공 수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저학년 때에 교직 수업을 많이 들어도 되는 특성 상 저학년 때에 교직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할 기회는 충분했다고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 현재는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직의 매력도 느끼게 되어 우선은 부족했던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3.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취업으로 목표를 정한 후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남은 두 학년을 효율적으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선, 학점 관리에 지나치게 소홀했고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던 1학년 때의 경험과, 생각지도 못했던 단체에 합격해 열심히 활동 했던 2학년과 현재도 활동 중인 현 상황을 어떻게 제 강점으로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활동해온 동아리, 단체와 관련이 있고 흥미가 있는 컬처앤테크놀로지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복수전공으로 인해 두 학기 정도는 더 다녀야 할지도 모르는 리스크를 감수하기엔 기대와는 다른 부분들이 많아 조금 더 고민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아직 불명확한 진로 선택을 위해 관련 직무들을 탐색해보고 있으며, 과 학회와 딥러닝 스터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며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4. 앞으로의 계획

예전부터 홀로그램, 가상현실 분야에 관심이 있었어서 최종적으론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전공과 관련 없는 활동들에 너무 치중한 듯해 올해부터는 학업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올해엔 전공 수업으로 실력을 쌓고, 기회가 된다면 해커톤이나 프로젝트 등의 활동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사 졸업 이후엔 상황에 따라 대학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엔 컴퓨터교육개론 수업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성실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