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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학기 자기소개 및 IT분야 롤모델

이승민 2018.12.17 22:17 조회 수 : 36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학년으로 입학하게된 컴퓨터교육과 18학번 이승민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게임의 문화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마침 정시지원에서 보게 된 컴퓨터 교육과가 있는 성균관대학교에 지원하여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언젠가 취미로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가 가진 꿈 중 하나인데요, 그러한 저의 

꿈을 생기게 해 준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위쳐 2와 위쳐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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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쯔음 들어보셨을 만한 게임인데요, 이 게임이 그토록 유명한 이유는 바로

2015년 GOTY(Game Of The Year)최다 수상작 1위, 5대 시상식 GOTY 중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GDC 어워드 GOTY,

더 게임 어워드 등 3개의 시상식 석권을 하며, GOTY수상 갯수가 257개라는 역대 GOTY 최다 수상작이라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매량이 2주동안 4백만장이 넘으며, 6주에는 6백만장을 뛰어넘었습니다.

대략 756억을 벌어들인 숫자이니 정말 대단한 인기였죠!

 

하지만, 판매량과 수상 숫자만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점은, Metacritic 점수 92점, OpenCritic 점수 92점을 달성하며, 엄청난 그야말로 AAA급 게임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입니다. 

안정적인 스토리와 퀘스트, 훌륭한 연출,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와 수많은 선택지와 다양한 분기점까지!

그야말로 RPG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가장 존경하는 IT 업계의 인물은 그리하여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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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친 이빈스키 입니다!

 

아마 많이들 처음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는 폴란드 출신의 게임 배급을 하던 사람이였고, 고등학교 친구와 당시의 RPG 게임의 한계를

짙게 느끼며, 스스로가 만족 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자 회사를 세웠습니다.

그는 현실에서 느끼는 선택의 고뇌를 게임에 넣고자 노력했어요.

 

"현실의 사람들은 항상 삶의 선택에 대해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풀릴 만한 일도 때로는

아주 끔찍하게 꼬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좋아 보였던 결정도 나중에 보면 완전 망해서, "이제 내 인생은

어떻게 되는거지?" 라며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쳐에도 약간 그런 면을 넣은 거에요."

-샌프란시스코 '게임 개발자 어워드' 시상 당시의 인터뷰

 

그는 스스로의 철학에 따라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처음에는 수없이 많은 역경을 겪었어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는 "우리는 폴란드에서 온 두 꼬마들이였어요."라고 자주 말하는데요,

이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이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가 듬뿍 담긴

말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마르친은 2007년도 폴란드의 유명 판타지 작가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위쳐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원작자조차 성공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재정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그들은 수없이 많은 위기에 봉착했었어요. 하지만 결과족으로 뽑아낸 위쳐 시리즈의 첫 편은 밀도 높은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그렇게 처음 탄생하게 된 위쳐 시리즈는 당시에 있던 서양 혹은 동양 RPG라는 틀을 깨고 새로운 종류의

그야말로 "위쳐"류 RPG 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냈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였죠. 당시에 RPG는 크게 유행하는

장르의 게임이 아니였고, 판타지 장르 역시 썩 흥미가 가는 상황은 아니였어요.

 

한국에서는 당시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중계가 엄청 유행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업계에서는 닌텐도 DS의 출범, Playstation 3의 출시

등으로 인해 PC게임이 서기에도 좋은 상황이 아니였죠.

 

하지만 위쳐는 그 모든 것을 게임성으로 이겨냈습니다. 그야말로 '재미있음'으로 모든 업계에서 불가능이라 판단하던 것을

해낸 것이죠.

 

현재 마르친이 세운 회사는 "CdProjektRed"로, "게이머들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우리가 얼마나 잘 하는지, 게이머들을 존중하는지

자기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준다. 이런 건 돈 받고 팔아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솔직함과 정직함으로 돈을 버는 것, 이것도 하나의 사업 모델

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하면서 언제나 게임의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게임을 만들어냅니다. 

현재 가장 가까운 출시일을 가진 게임은 "Cyberpunk 2077"로써, 폴란드 정부의 인정을 받아 폴란드 정부로부터 약 3000만 즈워티(한화 84억 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게 되어 현재 가장 기대받는 게임의 순위권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일을 언제나 볼때마다, 제 미래의 꿈에 대해서 다시금 관철하게 됩니다. 언제든 스스로에게 힘들고 좌절할 때마다, 

위쳐 시리즈의 성공을 보며 스스로의 고난을 잊고자 노력해요. 언젠가 저도 그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게임회사를 차리고 싶으니

오늘도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렇게 마음을 다잡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가 누구이고 어떤 꿈을 가지고 누구를 존경하는지 이해하시는 데에 좋은 글이였으면 하면서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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