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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학기 자기 소개 및 IT 롤모델

유병문 2018.12.15 21:25 조회 수 : 167

*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교육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교육학과 14학번 유병문입니다. 제 과거의 정보나 미래의 설계는 Design Your Life에서 발표하여서 많은 학우분들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번학기에 처음으로 컴퓨터교육과 복수전공을 시작하였고 기본프로그래밍, 컴퓨터교육개론, 논리회로 등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정보 컴퓨터 임용고사를 응시해 정보 컴퓨터 교사가 되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학없이 계속 컴퓨터교육과 수업을 계속 들을 예정이라 -아직 친해지지 못했지만- 많은 컴퓨터교육과 학우여러분들이랑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 IT 분야 롤모델

 

  제가 생각하는 IT 분야 롤모델은 '리사 수'입니다.  리사 수는 현재 CPU를 제조하고 있는 AMD의 CEO입니다. 리사 수가 처음 AMD에 합류하였을 때 당시의 AMD는 정말 어려웟습니다. AMD는 2010년 초 인텔과 경쟁하기 위해 차세대 CPU 아키텍처 '불도저'와 CPU와 GPU를 하나로 묶은 'APU 제품군'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위 두 전략 모두 실패를 하였고 2007년에 77.1%(인텔) 대 22.7%(AMD)로 PC용 CPU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지만, 2011년 이후 AMD의 시장점유율은 1자릿수(8.7%)로 추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무디스는 AMD를 '투자 부적격'으로 지정하였고, CPU와 GPU 설계를 위한 핵심 엔지니어들이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2년 AMD 부사장으로 취임한 리사 수는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향한 시장 다각화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리사 수는 MS와 소니에게 개발중인 차세대 비디오게임기에 AMD의 CPU와 GPU를 공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MS와 소니의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 4가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덕분에 2013년 10월, AMD는 5분기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리사 수는 2014년 10월 AMD의 CEO로 임명됐다.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가운데 최초의 여성 CEO가 탄생하였습니다.

 

  리사 수는 딱 한가지만 실천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라"가 바로 그것입니다. 회사의 사정이어렵다고 해서 제품의 품질까지 타협할 수 없다는 그녀의 철학이 담긴 발언이었습니다. 리사 수는 4명의 AMD 최고 엔지니어를 불러 모아 TF를 구성하고 "실패라는 선택지는 없습니다(failure was not an option)"라는 발언으로 엔지니어를 독려하며, 리사 수 본인도 AMD 오스틴 연구실에 상주하며 연구하였습니다.

 

  이러한 리사 수의 노력 끝에 2017년 2월, 젠 아키텍쳐 기반의 CPU 라이젠이 시장에 공개 되었습니다. 라이젠은 일부 게임 실행을 제외한 모든 성능이 인텔 코어 i 프로세서를 능가하였으며, 그럼에도 가격은 동급 인텔 CPU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라이젠이 출시되기 이전에 18.1%에 불과했떤 AMD의 PC 시장 점유율은 라이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된 2017년 2분기에 31%로 치솟았습니다.

 

  이와 같이 리사 수는 정말 어려웠던 AMD를 일으켜세웠습니다. 제가 리사 수를 롤모델로 생각 하는 이유는 정말 어려웠던 AMD를 뛰어난 리더십과 안목 그리고 연구를 통해 다시 일으켜 세웠기 때문입니다.  PC CPU에만 매몰되지 않고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에 눈을 돌려 회사를 흑자로 돌린 안목, 새로운 젠 아키텍쳐 기반의 CPU 개발을 통해 PC 시장 점유율 끌어올린 연구정신, 그리고 이러한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 연구원들을 독려하고 솔선수범하여 같이 연구를 하였던 리더십등의 모든 것들은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훌륭한 자질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리사 수'가 IT분야에서의 본받을 만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링크 :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71825935    

               http://it.donga.com/26858/

               http://www.ceopartners.co.kr/bbs/board.php?bo_table=bd_03&wr_id=745

 

* 종강을 하며

 

  컴퓨터 관련 수업을 제대로 듣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말하는 IT용어들이 저한테는 조금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말씀대로 네이버나 구글같은 검색엔진에 검색을 해보아서 조금씩조금씩 알아 나가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Design Your Life 발표를 통해 다른 학우분들의 생각이나 진로에 대해 듣고 더 많은 것을 고민해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서말한 것 처럼 저는 앞으로 컴퓨터교육학 수업을 계속 들을 것이고, 또 교수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의 수업들이 기대가 됩니다. 한학기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갔던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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