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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학기 자기소개 및 IT분야 롤모델

한창희 2018.12.15 17:49 조회 수 : 105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임용은 전혀 생각이 없지만 컴퓨터쪽을 공부해보고 싶어서 이번학기부터 컴퓨터교육학과를 복수전공하게 된 교육학과 17학번 한창희입니다!

컴교분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사범대 동아리나 소모임을 하지 않아서 빵학이나 같이 농구를 통해서 친해진 분들말고는 친해질 길이 없었는데 조금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교육학과에서도 컴교를 복전하신 선배님들은 거의 이번에 시작하신분들이라 아직 컴교의 수업 구성이나 로드맵을 잘 모르는데 나중에 친해져서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코딩하는거에 맛이 들려서...(아직 파이썬이랑 C 밖에 못하지만...) 나중에 실력이 좀 더 쌓이면 사람들이랑 팀을 짜서 코드 페스티벌이나 프로그래밍 대회도 같이 나가보고 싶은데 컴교분들, 컴교복전하시는분들 중에서 뜻이 맞는 분들이랑 팀을 짜서 나간는 것도 조그만한 목표(?) 입니다ㅎㅎㅎ
(내년에 군대를 가지만 컴교분들, 컴교복전하는분이랑 그전에 친해질 길이 없는게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ㅠㅠㅠ 부족한 복전생 많이 챙겨주세요,,,)

 

<IT분야 롤모델>

저의 IT분야 롤모델은 IT를 직접 개발하신 분은 아니지만 IT분야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2010년에 승률이 50%에도 못미치던 농구팀을 2015년엔 82%까지 올리고 2016년에는 NBA역대 승률 1위를 기록하게끔 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단장 조 레이콥입니다. 비록 이 팀을 응원하는 팬은 아니지만 어떻게 이렇게까지 이 팀을 급속도로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가 너무 궁금했고 찾아본 결과 그의 철학이나 IT기술을 선수, 경기장 등 농구라는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에 굉장히 감명 받았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에서 IT를 잘 활용하는 팀으로 꼽히는 데 그 이유는 선수의 얼굴, 어깨, 팔 등에 부착하는 '캐터펄트'와 오라클 아레나라는 홈구장의 지붕에 설치된 '스포트뷰'라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먼저 '캐터펄트'는 소형 모니터 기기로 선수의 움직임을 측정해주는 센서입니다. 10cm 남짓의 이 센서는 GPS, 평형계, 가속도계, 자력계, 안테나 등이 탑재되어 있어 초당 1000개 이상의 신체 움직임, 충격 등을 기록 및 분석한다고 합니다. 순간적인 가속, 멈춤, 미세한 동적변화, 심장 박동 등을 실시간 데이터로 저장하고 분석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를 경기전 선수들의 연습중에 부착하여 어깨, 무릎, 발목에 압력을 탐지하고 선수들이 정상적인 운동 수준에서 움직이는 지를 어시스턴트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선수의 활동량을 관리하고 파악하여 선수들의 부상을 줄이는데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에 부착된 캐터펄트는 선수의 정신상태와 신체적 피로도를 체크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선수들이 경기전 이 캐터펄트를 착용하고 연습을 하면서 평소와 다른 패턴을 보이거나 피로도가 평소와 다르다고 측정되면 그날 경기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사전에 부상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스포트뷰'는 선수들의 신체에 부착하는 캐터펄트와는 달리 체육관의 지붕에 설치된 장비이자 시스템입니다. 6개의 카메라로 이뤄져 경기장 내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추적하고 초당 25장의 사진을 포착한다고 합니다. 공을 드리블하고 패스하는 선수의 세세한 동작들, 코트를 얼마나 누비는지, 팀 동료와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를 모두 기록하고 분석합니다. 이 데이터들이 쌓이면 쌓일수록 상대의 전략, 선수들의 컨디션, 부상위험도를 더 잘 알게 된다고 합니다. 

농구라는 스포츠에 사용된 데이터분석은 이제 단순히 트레이너들이 슛 성공/ 슛 시도, 실책, 어시스트, 리바운드만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IT를 활용하여 인간의 맨눈으로는 체크할 수 없는 것까지 체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선수와 코치들이 단순히 영상을 돌려보고 그 영상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피드백 받았다면 이제는 영상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파생되는 움직임까지 피드백을 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아무리 IT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그 IT기술이 적용될 분야를 우리가 찾지 못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쓸모없는 기술이 될 것입니다. 이미 IT기술은 많이 발전되어있고 NBA의 대부분의 팀들이 IT를 팀의 발전을 위해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나에 따라 2010년에 승률50%미만이었던 팀을 2015,2017,2018년 우승시키는 등 급성장을 하기도하고 매년 발전없이 로또 드래프트만을 기다리며 만년 탱킹을 하는 팀도 있습니다. 저도 조 레이콥 단장처럼 IT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고 싶고 또한 교육이라는 분야에서 쓸모없는 혹은 학생들의 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단순히 IT기술을 적용했다고 미래교육이라고 하는 것을 타파하고 싶어서 조 레이콥을 롤모델로 선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번학기에 수강한 컴퓨터테크놀러지의적용이라는 교육학 수업도 AR, VR, 영상처리 등 다양한 IT기술을 교육에 활용하였지만 이것이 실제로 교육에 도움이 될까??라는 의구심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명 그대로 수업에 컴퓨터테크놀러지를 수업에 적용하기는 하였지만 제가 학생이라면 이 기술을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인강계 1타강사님들의 수업을 듣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시간면에서도 내용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IT기술을 명목상 혹은 필요없는데도 쓸데없이 수업에 적용하는 것이 아닌, IT기술을 정말 학생의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대다수 학생들이 필요하게끔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스포츠계에서 비슷한 철학을 지닌 조 레이콥을 롤모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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